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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 정보

흉곽출구 증후군이란? 흉곽출구 증후군 원인과 증상 및 치료예방법

by 오늘의 늬우스 2020.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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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곽출구 증후군이란 혈관이 쇄골 밑에서 팔 쪽으로 나가는 곳이 흉곽 출구이며 이곳이 좁아지면 신경을 눌러 흉곽출구 증후군을 일으키게 되는데 주관 증후군처럼 새끼손가락이 저릴 수 있으며 눌리는 부분에 따라 증상 및 통증 부위가 약간씩 다를 수 있습니다.

정맥형 흉곽출구 증후군은 보통 20대~30대에서 많이 발생하며 동맥형 흉곽출구 증후군은 1%에서 발생하지만 가장 심각한 증후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흉곽출구 증후군 원인

 

 

흉곽출구 증후군과 같은 질환은 사지의 움직임에 장애가 일어나는 질환인데 팔과 다리 등의 근육에 힘이 빠지면서 점차 정상적인 활동이 어려워지며 근육이 위축되는 질환이 위증으로 오장에서 모두 발생할 수 있습니다.

흉곽출구증후군 원인으로 보통 잘못된 자세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깨는 떨어뜨리고 고개가 앞으로 쳐진 자세를 오래 유지하면 발생할 수 있으며 무거운 짐이나 가방을 오래 들어 어깨와 목에 과부하가 올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으며 직업적으로 머리 위로 손을 들어 올리는 동작을 반복하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고 교통사고로 경부와 어깨 근육이 단축하여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선천성이거나 외상이 아닌 경우 대부분 잘못된 자세에서 유발되는 경우이며 목과 어깨에 부담을 주는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여 혈관과 신경이 계속 압박받아 손이 차가워지고 색깔이 파랗게 변하여 걸리거나 무거운 가방을 메고 다니는 경우, 컴퓨터를 잘못된 자세로 오래 사용하는 사람 등 여러 이유로 흉곽출구 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흉곽출구 증후군 증상

흉곽출구 증후군 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나지만 환자의 70% 정도는 어깨나 팔의 통증을 호소하는 증상을 보이며 팔을 위로 들어 올리면 증상이 감소되기도 하고 신경이 압박될 때에는 척골 신경의 지배 영역에 대한 둔한 통증이나 작열감이 있고 저림과 같은 감각 이상 증상도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흉곽출구 증후군의 경우 팔과 손이 저린 증상이 유발되며 가슴 쪽으로 가는 신경을 누르면 팔 뿐만 아니라 가슴에도 통증이 올 수 있고 특히 여성들의 경우 가슴 쪽으로 가는 신경이 눌리면 유방암이 의심될 정도로 심한 가슴통증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진단이 어렵기 때문에 목디스크나 오십견, 협심증으로 오인되기도 합니다.

증상으로만 판단하기는 어려우므로 전문의의 상담을 받은 후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좋으며 흉곽출구 증후군이 지속된다면 신경이 지속적으로 눌리게 되므로 계속되는 통증이 유발될 것이며 합병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흉곽출구 증후군 치료 예방법

 

 

침으로 막힌 경락을 소통시켜 통증을 감소시키고 뭉친 근육이 이완되어 기능이 개선되고 근육, 인대, 신경 등 손상된 조직의 회복 속도를 높일 수도 있으며 약침으로 통증을 감소시키고 기능을 개선할 수도 있으며 한약으로 염증을 제거하여 통증 감소와 신체의 전반적인 상태를 보완하는 치료를 더해 흉곽출구 증후군의 원인까지 치료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추나요법으로 비뚤어진 척추뼈를 바르게 교정하여 통증을 감소시킬 수도 있지만 나쁜 자세나 습관 때문에 다시 비뚤어질 수도 있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예방법으로는 평소에 무거운 것을 들고 잡아당기고 밀지 않도록 해야 하며 되도록 스트레스를 줄이고 아픈 어깨 쪽으로는 가방을 메지 않는 것이 좋고 머리를 뒤로 구부려 쳐다보거나 오랫동안 팔을 올리는 등의 행동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고개를 숙이지 않고 가슴을 펴는 등 바른 자세만으로 좋아지기도 하며 피로를 풀 수 있도록 휴식 시간을 갖고 과체중인 환자는 체중을 줄이는 것도 흉곽출구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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